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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지역에 따라 쫌배, 쫌뱅이, 복조개, 삼뱅이, 쑤쑤감펭이, 자우레기, 수염어, 쑤염어, 감팍우럭, 삼베이, 쏠치, 우럭, 감팽이, 쏨팽이, 삼식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2. 상세[편집]
몸길이는 약 20cm이며, 타원형이고 몸이 납작하다. 몸빛깔은 연안에 서식하는 개체는 갈색, 깊은 곳에 서식하는 개체는 붉은색을 띤다. 몸에 회색 둥근 반점이 여러 개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옆구리에는 5개 정도의 흑갈색 가로줄이 있다. 등지느러미에는 여러 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눈은 크고 두 눈 사이는 깊이 패여 있다.
조류가 빠른 연안 암초 지역에 서식한다. 난태생으로 10~11월에 교미하여 11~3월경에 새끼를 낳는다. 치어는 2년이 지나면 성숙하며, 성숙한 수컷은 항문 뒤에 작은 교미기가 생긴다. 야행성이며 갑각류, 극피동물, 연체동물, 소형 어류 등을 잡아먹는다.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봄에는 얕은 곳으로 이동하며, 성장에 따라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알래스카의 명물 옐로아이는 쏨뱅이의 친척이 아니다. 생물 분류 단계상 쏨뱅이(Sebastiscus marmoratus)는 쏨뱅이속(屬)이고 옐로아이(Sebastes ruberrimus)는 볼락속이다. 즉 옐로아이는 쏨뱅이와 아예 속 단계에서 다르고 외려 볼락과 더 가깝다는 이야기.
손으로 생선을 만질때는 독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등지느러미와 아가미 부분에 독가시가 있는데 찔리면 통증이 굉장하다.
조류가 빠른 연안 암초 지역에 서식한다. 난태생으로 10~11월에 교미하여 11~3월경에 새끼를 낳는다. 치어는 2년이 지나면 성숙하며, 성숙한 수컷은 항문 뒤에 작은 교미기가 생긴다. 야행성이며 갑각류, 극피동물, 연체동물, 소형 어류 등을 잡아먹는다.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봄에는 얕은 곳으로 이동하며, 성장에 따라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알래스카의 명물 옐로아이는 쏨뱅이의 친척이 아니다. 생물 분류 단계상 쏨뱅이(Sebastiscus marmoratus)는 쏨뱅이속(屬)이고 옐로아이(Sebastes ruberrimus)는 볼락속이다. 즉 옐로아이는 쏨뱅이와 아예 속 단계에서 다르고 외려 볼락과 더 가깝다는 이야기.
손으로 생선을 만질때는 독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등지느러미와 아가미 부분에 독가시가 있는데 찔리면 통증이 굉장하다.
3. 맛[편집]
생김새는 무섭게 생겼지만 맛은 물론 식감까지 괜찮은 편이라 조리 방식이 다양하다. 주로 탕이나 구이, 찜, 회에 사용되는 식재료다.
살은 수분이 많아 부드러운 편이지만 회로 먹을 경우 의외로 식감은 꽤 쫄깃하다. 놀래미와 더불어 사후경직이 아주 빨리 그리고 강하게 일어나는 생선으로 숙성보다는 활어 상태에서 바로 회로 먹는 것이 좋다. 단 맛을 중심으로 감칠맛이 강해서 그냥 먹어도 맛이 좋고, 식감도 쫄깃해서 씻은 김치나 초장 같은 한국적인 부재료들과의 궁합도 좋은 편. 매운탕을 끓인다면 미림이나 설탕같은 단 맛이 나는 재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무와 쏨뱅이 만으로 충분한 단 맛을 낼 수 있을 정도다. 대형 어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지방질의 양도 적당한 편이다.
전남 사람들이 주로 먹는 방식중에 통으로 튀겨 먹는 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생선 안에 있는 기름기가 퍼지면서 매우 고소하다. 다른 튀긴 생선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감칠맛이 있다. 아는 사람들만 먹는 일미 중 하나.
반건 쏨벵이는 부족한 감칠맛을 보충해주는 신의 한 수가 더해진 식재료다. 매운탕이나 지리의 재료로서의 "잡어"중에서는 수위를 다툰다 할 만 하고 조림을 해도 양념을 잘 먹어서 매우 맛이 있다. 담백한 살의 맛은 튀김과도 매우 잘 어울린다. 맛 자체는 흔히 수산시장에서 유통되는 생선에 뒤치지 않으며. 하지만 양이 굉장히 적은게 문제라면 문제,
살은 수분이 많아 부드러운 편이지만 회로 먹을 경우 의외로 식감은 꽤 쫄깃하다. 놀래미와 더불어 사후경직이 아주 빨리 그리고 강하게 일어나는 생선으로 숙성보다는 활어 상태에서 바로 회로 먹는 것이 좋다. 단 맛을 중심으로 감칠맛이 강해서 그냥 먹어도 맛이 좋고, 식감도 쫄깃해서 씻은 김치나 초장 같은 한국적인 부재료들과의 궁합도 좋은 편. 매운탕을 끓인다면 미림이나 설탕같은 단 맛이 나는 재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무와 쏨뱅이 만으로 충분한 단 맛을 낼 수 있을 정도다. 대형 어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지방질의 양도 적당한 편이다.
전남 사람들이 주로 먹는 방식중에 통으로 튀겨 먹는 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생선 안에 있는 기름기가 퍼지면서 매우 고소하다. 다른 튀긴 생선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감칠맛이 있다. 아는 사람들만 먹는 일미 중 하나.
반건 쏨벵이는 부족한 감칠맛을 보충해주는 신의 한 수가 더해진 식재료다. 매운탕이나 지리의 재료로서의 "잡어"중에서는 수위를 다툰다 할 만 하고 조림을 해도 양념을 잘 먹어서 매우 맛이 있다. 담백한 살의 맛은 튀김과도 매우 잘 어울린다. 맛 자체는 흔히 수산시장에서 유통되는 생선에 뒤치지 않으며. 하지만 양이 굉장히 적은게 문제라면 문제,
4. 여담[편집]
https://namu.wiki/w/%EC%8F%A8%EB%B1%85%EC%9D%B4
쏨뱅이 - 나무위키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지역에 따라 쫌배, 쫌뱅이, 복조개, 삼뱅이, 쑤쑤감펭이, 자우레기, 수염어, 쑤염어, 감팍우럭, 삼베이, 쏠치, 우럭, 감팽이, 쏨팽이, 삼식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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